쉬운 그림 교실 #013 개구리 그리기

안녕하세요 퐁스 작가입니다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조금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요즘입니다

지만 시간에 그린 물범은 한번 그려보셨나요?

 

이번 시간에 그릴 그릴 동물은 요즘 한창 제철을 만난 개구리입니다 

저희 동네에 개구리가 많이 서식해서 밤이 되면 개구리 소리에 잠이 들곤 한답니다

 

그럼 준비됐으면 시작해 볼까요?

 

 

 

우선 개구리의 동그란 두 눈을 그려줍니다

개구리는 거의 눈이 포인트입니다

 

그다음 눈과 눈 사이를 연결해 줍니다 

이때 안경처럼 너무 가운데로 하시면 곤란합니다 

 

얼굴은 최대한 둥글게 그려 주세요
그래야 조금 더 귀엽답니다

 

절대 해파리 아닙니다
개구리의 앞다리를 그려 줍니다

 

 

개구리의 손가락을 동글동글하게 그려 주세요
이 부분이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제 뒷다리를 그려 주겠습니다
동글동글

이제 뒷다리를 그려 주겠습니다
동글동글

 

발바닥도 그려 주세요

 

발등도 그려 주세요

 

뒷발 가락도 동글동글하게 그려 주세요

 

 

 두 개의 눈동자도 귀엽게 그려 주세요

 

우리가 그린 개구리는 입이 아주 큰 개구리입니다

 

개구리가 연못의 연잎 위에 앉아서 노래를 부르는 것 같습니다

 

 

이제 물갈퀴를 그려주면 개구리가 완성됩니다

 

짠 저는 연두색의 청개구리를 그렸습니다 

여러분도 꼭 채색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열세 번째 시간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어려워하지 마시고 즐겁게 그리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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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