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그림 교실 #016 다람쥐 그리기

안녕하세요 퐁스 작가입니다

연일 코로나 감염 환자들이 속출하는 이야기와 장마가 끝나니 폭염까지 와서 지치고 힘든 요즘입니다

이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께 좋은 일만 생기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그려볼 친구는 산에 사는 귀여운 친구인 다람쥐입니다 

처음에 저도 막상 다람쥐를 그리려고 했는데 생김새가 기억나지 않아서 조금 애를 먹었습니다

 

조금 어려워도 천천히 따라 그리다 보면 어느 순간 완성된 다람쥐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처음으로 그릴 부분은 다람쥐의 귀가 될 부분입니다
너무 크지 않은 반원을 두 개 그려 줍니다

 

 

그다음으로 그려줄 부분은 다람쥐의 머리 부분입니다
동그스름하게 그려주세요
처음에는 예쁘게 안 그려지니 너무 부담 갖지 마시고 천천히 그려 보세요!

 

계속해서 얼굴의 라인을 잡아 줄 겁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볼살을 통통하게 그려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그다음으로 오른팔을 그려 줍니다

여기서부터 조금 어렵게 느끼실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러신 분들은 그냥 동그랗게 그리셔도 됩니다
계속 연습을 하시다 보면 원하는 선이 언젠가 나오게 되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그다음으로 왼쪽 팔도 이어서 그려 보겠습니다
왼손도 마찬가지로 어려우신 분들은 동그랗게 그리시면 됩니다

 

 

이제 왼쪽 팔의 마지막 부분인 안쪽 팔꿈치도 그려 주세요
여기까지 오셨으면 반 정도 오신 거니 조금만 더 힘내서 다람쥐를
완성해 보자고요~ 자!! 조금만 더 힘내세요

 

 

이제 다람쥐의 몸통을 그려 주겠습니다
이 부분이 저도 좀 힘든 부분이었습니다
되도록 지울 수 있는 연필로 연습해 보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자 이제 꼬리의 끝부분을 살짝 말아서 그려줍니다
다람쥐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꼬리를 이어서 연결해 주세요
자신만의 곡선으로 그려보세요~

 

 

 

이제 다람쥐의 앙증맞은 이어서 발을 그려 주세요~

 

 

이제 다람쥐가 좋아하는 땅콩을 그려 줄 겁니다
땅콩의 윗부분을 그려줍니다

 

 

그다음 땅콩의 밑부분을 그려주면 거의 완성이 됩니다

 

 

그다음 땅콩의 밑부분을 그려주면 거의 완성이 됩니다

 

 

이제 다람쥐의 얼굴을 그려 줄 건데 제일 먼저 동그란 눈을 그려 줍니다

 

 

입처럼 보이지만 다람쥐의 코입니다
끝난 거 아닙니다!!

이제 진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다람쥐의 입과 치아를 그려 줍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디테일을 작업으로 다람쥐의 줄무늬와 땅콩과 발에도 디테일을
추가해 주시면 완성입니다

여기까지 따라오신 여러분께 크게 칭찬해 드리겠습니다

이제 자신이 원하시는 컬러로 컬러링 하시면 귀엽고 깜찍한 다람쥐가 완성입니다

 

 

 

 

짠! 저는 이렇게 컬러링을 했습니다
귀엽지 않나요?



처음에 그릴 때는 좀 어색하지만 계속 그리다 보면
저보다
더 잘 그리시게 될 겁니다

 

그럼 코로나 조심하시고 다음 시간에는 어떤 동물을 그려볼지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