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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곰 퐁스 이야기 005카테고리 없음 2020. 8. 20. 00:02
오늘따라 어깨가 무척 아픈데 나도 혹시 어깨에 누군가 타고 있는 거 아닐까?
기분 탓 이겠지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운동을 안 해서 그렇것 같기도 합니다
내일부터 운동이라도 해야겠습니다
가끔 늦은 저녁에 엘리베이터를 혼자 타면 등이 싸할 때가 있을 겁니다
그럴 때는 거울을 자세히 들여다보세요 또 다른 누군가가 있을지도 모르니 말이죠!!
평소에 공포 영화는 예고편도 보지 않습니다 왠지 그런 것을 보면 기분이 나쁘면서 계속 생각이 납니다
쫄보라서 그런것도 있지만 그 장면이 계속 생각이 나서 잠을 잘 못 자겠더라고요!!
기분 좋은 일만 생각하기로 하자고요!